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진호/e스포츠/공군 ACE 경력 (문단 편집) === '''2'''010년 경력 === [[http://angelhalo.org/bbs/zboard.php?id=movi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23|올킬로 팀이 패배한 후 박영민에게 로킥을 날리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본격 콩선임의 조인트.~~ 하지만 '''2'''월 9일, 신상문을 이겼다! [[매치포인트#s-2]]에서 '''2'''시 '''[[노란색]]''' 저그가 나왔다. --이미 포...포풍!! [[스포일러]].--[* 원래는 [[연두색]]이었으나, 엘라이를 하면서 바뀌었다.] 4월 11일 프로리그 4라운드 1주차에서 [[김택용]]과의 재대결이 이루어졌지만, [[여왕(스타크래프트 시리즈)|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패배. 이 패배로 황신은 천상계에서도 택신에 이어 '''2'''위라는 설이 지지를 받았다. 5월 15일 프로리그 4라운드 6주차 MBC게임과 공군 에이스 '''2'''세트에 출전하여 9드론 발업 저글링으로 김동현의 '''2'''번째 해처리를 파괴하며 최근 '''2'''승 8패의 부진한 성적을 거두는 중에 승리했다. 하지만 팀은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으로 아쉽게 패배. 2010년 6월, [[공군 ACE]]의 로스터에서 선임 [[한동욱]]을 대신하여 새 주장으로 등록되었다. 6월 7일, 황신께서 [[김택용|코]]를 '''2.22'''cm 드랍으로 입대 후 첫 승리를 거두었던 그 날이 1년쯤 되던 때... 요즘 잘 나가는 프로토스 라인인 kt 롤스터의 [[우정호]]를 또 '''2.22cm'''로 격파하였다. 09~10 프로리그 토스전 1승 4패 '''20%''' --6.20 포풍의 재현.-- 게다가 [[민찬기]]가 4전 5기 끝에 '''[[이영호]]'''를 잡아내면서 처음으로 홍진호 본인도 이기고 팀도 이기게 되었다. 팀과 [[본인]]의 [[승리]] 덕에 승자인터뷰도 하게 된 것은 [[덤]]. 이날 [[김창선(프로게이머)|김창선]] 해설은 홍진호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비록 MVP는 민찬기 선수이지만 홍진호 선수도 아쉬워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인정하지 않습니까? MVP 2등이란 사실을.'라며 확실히 콩을 깠다. '3센티에서 1센티 모자른 그 전략'이라고 언급하며 간접적으로 또 콩을 깠다. ~~그러니까 콩 좀 그만 까!!~~ 한편 이 경기에서 패했던 우정호는 아흐레 뒤인 6월 16일, [[포모스]]와의 인터뷰에서 '인간인 내가 어찌 신을 어찌 이기겠나.'며 콩을 간접적으로 깠다. 이날 [[조일장]]의 플레이에 대해서 '신을 모방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하지만 역시 신 급은 아니었다'라고 언급. ~~그러니까 ㅋㄲㅈㅁ라니까!!!~~ 6월 1'''2'''일, T1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콩라인]] 후계자 [[정명훈(프로게이머)|정라덴]]과 결전, 패배했다. ~~군인이 테러리스트한테 진압당하다니...~~ 그리고 정명훈은 인터뷰에서 '''어젯밤 자기 전에 갑자기 비가 왔는데, 시계를 보니 2시 22분이었다'''라고 말하면서, 콩라인의 수장을 깠다. 결국 콩라인이라 해도 그는 [[임요환]]의 ~~마리오네트~~ 수제자다. '''6월 22일''', 이 날은 이윤열을 상대로 '''KPGA 전승준을 한 날'''임과 동시에 홍진호가 6.20 황색혁명을 일으킨 날로부터 정확히 '''이틀''' 뒤의 날이기도 하다. 하이트전에서 4경기에 출전해 커세어 리버를 내놓은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견제 오는 리버가 탄 셔틀을 예상 지점에서 기다리고 있던 히드라가 공격해 체력을 '''22'''만 남기고 아무것도 못하고 본진으로 귀환했고 부유하게 운영을 가는 척 하다 한방을 몰아치기 전 오버로드 '''2기'''로 본진에 캐논 '''2개'''만 박혀있던 이경민의 본진에 '''2.22cm'''드랍이 들어오는 척 훼이크를 친 후 뮤탈과 히드라로 허술해진 안마당 수비를 뚫으면서 승리하였다. 이로써 홍진호는 '''2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공군 ACE]]도 '''2연승'''을 장식했으며, 홍진호는 '''2회''' 연속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몇 시간 후 열릴 월드컵의 경기를 완벽히 예측해냈다. [[http://www.goal.com/kr/news/146/world-cup-2010/2010/06/23/1990726/홍진호-나이지리아전-예상-적중-화제|축구전문언론 골닷컴에서도 이걸 기사화했다]]. 6월 28일 화승전에서 선봉으로 나와 현 저그 대 저그전 최강이라는 [[이제동]]과 붙었다. 게다가 [[이제동]]은 당시 프로리그 14연승 중에 6월 기준 KESPA 랭킹 '''2'''위로 최고의 기세. [[홍진호]]의 패배가 점쳐지던 가운데 매치포인트에서 양쪽 모두 [[군락(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하이브]]까지 가는 희대의 명경기를 연출했다. 12드론 앞마당으로 시작한 이제동을 9드론 저글링으로 피해를 줘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으니 본진에서 스포어 콜러니를 만들고 우주방어 태세로 들어간 이제동에게 이렇다할 타격을 주지 못하고 장기전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홍진호와 이제동은 번갈아가면서 3가스를 먹기위해 앞마당 이외의 멀티에 해처리를 폈지만 서로 상대방 해처리가 펴지기 무섭게 공격에 들어가 파괴하기를 반복하고 상대방에게 타격을 주지 못했다. 결국 양쪽 모두 퀸을 추가하면서 하이브로 넘어갔고 둘 다 이기기위한 비장의 카드로 [[파멸충|디파일러]]를 뽑기 시작했다. 양 선수는 버로우까지 개발해서 사방에 플레이그를 뿌려대기 시작했고 플레이그를 경계해 둘 다 병력들을 사리기 시작했고 경기는 미궁속으로 빠지는 듯 하며 캐스터들은 "저저전 무승부는 없었죠?"하면서 무승부까지 생각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홍진호의 손을 들어줬다. 이제동에 비해 한발 늦게 멀티를 먹은데다가 일꾼을 늘릴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적은 일꾼 숫자로 미네랄을 캐고 있던 홍진호는 앞마당 미네랄이 한가득 남아있었던데 비해 이제동이 앞마당 미네랄은 이미 바닥을 드러냈다. 이에 이제동은 미네랄 멀티와 12시 멀티를 동시에 먹었고 그 중 미네랄 멀티에 홍진호의 저글링과 '''디파일러 한마리가''' 습격을 해온다. 뮤탈의 공격을 막기위해 다크스웜을 뿌리고 해처리를 두들기기 시작한 홍진호의 저글링들을 처리하러 1차적으로 저글링이 와 막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제동이 심리적으로 당황한건지 얼마 안되는 저글링을 상대로 가지고 있던 '''모든 뮤탈을 데리고''' 수비를 하러 왔고 그걸 본 홍진호는 다크스웜 안쪽에 숨어있던 디파일러로 플레이그를 뿌리고, '''이제동의 가지고 있던 거의 모든 뮤탈에 플레이그가 작렬한다'''. 그리고 동시에 홍진호의 뮤탈이 12시 멀티를 급습해 파괴한다. 이제동은 어쩔 수 없이 홍진호의 멀티에 공격을 들어가나 거의 모든 뮤탈이 체력이 엉망이 되어있던 이제동은 패퇴한다. 이제동은 전투에서도 패하고 자원도 다 떨어진 상태에서 릴레이로 자원을 채취하기 시작하고 홍진호는 그런 [[이제동]]의 미네랄 멀티쪽에서 이제동을 완전히 몰아내버리고 말려죽여 승리한다. 시간으로는 40분이라는 저저전에서는 이례적인 경기시간에 울트라와 가디언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등장한 대혈투였다. 재미있게도 이런 긴 시간동안 멀티를 파괴하기위한 게릴라 공격을 제외한 제대로 된 전면전은 승부를 가른 한번에 전투와 그 이후의 몇번의 소규모 전투가 전부였다. 이렇게 홍진호는 1년전 즈음 자신의 생일날 텀다운 세레모니를 날린 이제동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동시에 [[김철민(게임 캐스터)|KCM]]은 5회 준우승이 5회 우승을 이겼다는 애드립을 날렸다(...). 14연승 중이던 이제동은 연승 신기록을 세우지 못하고 [[박정석]]과 타이기록을 수립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두 사람의 포모스 평점은 10점과 7.5점이었다. 한편 [[온게임넷]]에서는 같은 날에 반대편에서 출전한 [[이영호]]가 [[윤용태]]에게 잡히며 [[리쌍(스타크래프트)|리쌍]]이 함께 패배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를 두고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는 [[리쌍(스타크래프트)|리쌍]]이 몰락했다고 깠다. '''2'''010년 7월 '''2x2일'''에 현재 [[프로리그]] 순위 '''2위'''인 [[STX SouL]]과 일전을 치루게 되었다. 앞서 [[오영종]]과 [[민찬기]]가 승리를 거두어'''2''':1인 상황에서 [[홍진호]]가 마무리를 해야할 상황. 상대는 요즘 페이스 별로인 [[김윤환(1989)|김윤환]]. [[그랜드라인(스타크래프트)|그랜드라인 S'''E''']]에서 '''2x2'''세트 경기가 시작되었다. [[홍진호]]의 컬러는 옐로우!(원래 홍진호 [[흰색]]/김윤환 [[보라색]]이었는데, 옵저버가 색깔을 바꿨다) 초반 서로 무난하게 진행되는 듯 하다가 김윤환이 갑자기 저글링 수를 확 늘리면서 한타를 노렸고, 이를 눈치챈 홍진호는 '''2기'''의 저글링은 김윤환의 본진으로 돌린 상태에서 성큰 하나를 건설하고 김윤환의 러시를 잘 막아냈다. 이윽고 본진에 난입한 저글링 '''2기'''가 드론 하나를 찍어잡았고, 이어지는 김윤환의 공세를 잘 넘기더니 이윽고 모인 ~~콩탈~~ [[뮤탈리스크]]로 김윤환의 본진을 습격하며 승기를 잡았고, 막판에는 최후의 러시를 감행하는 김윤환에게 저그 선배로서 '''드론은 인구수에 방해만 된다'''는 진리를 알려주듯이 본진엔 소수의 뮤탈만 놔두고 김윤환의 본진을 초토화시키면서 [[GG]]를 받아냈다. 본인의 입대 후 첫 3연승, 팀의 '''2x2'''연승 그리고 첫 단일 시즌 '''2'''자리 수 승리를 마무리하는 순간이었다. ~~[[잉여라인|이거 이대로 가다간 KT 복귀하면 저그 원답이 될지도]]...~~ 그리고 2010년 8월 7일, 09-10시즌 프로리그 결승전이 열린 [[부산광역시]]의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후배 [[우정호]]가 [[고인규]]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후 '''콩댄스'''를 추고 황신의 오리지날 '''콩댄스'''를 이끌어냈다!! 2010년 8월 14일, 09-10 시즌 프로리그 올스타전 3세트에 출격. 상대는 오랜 라이벌 임요환. 다시 한 번 임진록이 열렸다. 초중반까지는 홍진호의 견제와 임요환의 방어로 다소 지루하게 이루어졌지만, 퀸을 다수 모은 홍진호가 발키리가 빠진 틈을 타 시즈탱크에 브루들링을 모두 걸어버리면서 승기가 홍진호의 쪽으로 기울어져 버렸다.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임요환이 핵을 준비했지만... 결과는 황신의 커맨드~~강간~~ 점령. 황신의 대승으로 67번째 임진록이 끝이 났다.[* 이 때의 명언은 황신께서 하셨던 '''이곳이 안드로메다'''였다.] 참고로, 이 경기의 종료 시각은 정확히 '''오후 2시 22분'''이었다. 역시... ~~황신.~~ 그리고 이 임진록의 승리로 올스타전 MVP를 수상하였다! ~~과연 이벤트전에 강하다.~~ 스갤에서는 09-10 시즌 5라운드의 활약으로 인해 전역 후 홍진호의 KT 저그 원탑론이 대두되었으나, kt가 해체된 [[이스트로]]에서 [[김성대]]를 영입하는 바람에 전역 후 저그라인에서도 '''2위'''를 하게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